전국에 동물원이 100개 넘게 있는데 이 중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물원이 10개 남짓.
그 인프라 잘 갖춰진 동물원도 동물들이 저런 증상 보이는데, 나머지 90%의 동물원은 진짜 처참하겠지
정말 누구를 위한 동물원인지...

한눈에 보는 오늘 : IT/과학 - 뉴스 : 지난 15일 대전의 한 유명 동물원에서 다람쥐과 동물 ‘프레리도그’가 눈을 질끈 감은 채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들이밀고 있다.[대전충남녹색연합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딱딱한 시멘트 바닥을 파고, 머리를 들이민다. 그냥 보기엔 마치 애교처럼 

전국에 동물원이 100개 넘게 있는데 이 중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물원이 10개 남짓. 그 인프라 잘 갖춰진 동물원도 동물들이 저런 증상 보이는데, 나머지 90%의 동물원은 진짜 처참하겠지 정말 누구를 위한 동물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