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주분들 대박소식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 (삼성전자, CXL 생태계 확장...하반기 고용량 샘플 공급 계획) 2배도 아니고 4배네요 와!!! 아래는 뉴스 소식입니다. 이번에 개발한 512GB CXL D램은 기존 대비 메모리 용량을 4배 늘린 제품이다. 데이터 지연 시간은 기존 제품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개발로 메인 D램과 더불어 서버 한 대당 메모리 용량을 수십 테라바이트 이상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의 샘플을 오는 3분기부터 주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상용화 시기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대용량 메모리가 요구되는 컴퓨팅 시장에 맞춰 적기에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철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신사업기획팀 상무는 "CXL D램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서비스를 향상시켜 향후 차세대 메모리로 확장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CXL 메모리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해 갈 수 있도록 고객, 파트너들과 함께 기술 표준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