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는동백꽃이좋아23.05.07 22:57

한 10몇년 전인가?어느 지역 축제에서 뵌적이 있는데요.그때 아모르파티 뜨기 한참 전이라 김연자라는 가수분을 몰랐을때인데 엄마랑 보러간적이있어요. 혼자 무대 끝에서 끝까지 뛰어 다니시면서 노래부르시는데 에너지가 그룹 수십명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엄마한데 우와 저분 누구야? 물어봤더니 너 김연자 몰라?노래 엄청 잘하지~하셨었는데 나중에 아모르파티 빵 뜨고서는 친구들한테 어?나 저가수 실제로 본적있다?라고 자랑한적 있어요. 앞에서 보면 진짜 빨려들어가는 수준으로 노래 잘하시더라구요. 건강하셔서 좋은노래 오래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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