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폭우, 그리고 힘듦에 지쳐서
예민해진 마음에 따뜻함을 채워 줄 수 있는
에세이 5권 추천해 드려요!!
여러분의 방전된 마음을 책으로 충전해 보세요
1. 말순씨는 나를 남편으로 착각한다._최정원
가족의 아픔과 눈물, 그리고 그것을 딛고 피어난 감동으로
‘어머니의 의미’와 ‘진정한 사랑’을 잊고 사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
2.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_윤석남, 한성옥
그 모든 의미를 담는 ‘다정(多情)’을 바탕으로 하여,
한편으로는 윤석남이 삶 속에서 만나온 사람을,
나아가 평범함 속에서도 귀하게 반짝이는 돌봄과 보살핌의 정서를 이야기하는 책
3. 오늘은 시작하기 좋은 날 입니다._문병하
‘오늘’이라는 주어진 생을 주체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또한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녹아 있는 책
4. 냅킨 노트_가스 캘러헌
매일 아침 딸에게 손수 싼 도시락과 냅킨에
러브레터를 적어 보내는 아빠의 이야기로
‘내 사람’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5. 참 좋은 날들_이형동
작가의 어린 시절과 지난 사랑의 날들, 여행, 음식, 직장 생활,
음악, 영화,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우리가 사는 매일은 참 소중하고 특별하구나, 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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