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sgfuh5623.05.07 20:18

소속사와 정산 문제 이견으로 소통이 원만하지 않았던게 3-4월부터이고 광고 게재가 늦어 문제가 된 것이 7월입니다. 기사대로 범죄가 아니었고 사과 후 1년 가까이 본업도 하지 않고 자숙했지만 그 시간 내내 악질적인 바이럴과 비난 기사에 시달렸습니다. 일반인으로 살다가 방송 프로그램 하나로 유명해진 20대가 홀로 감당해야할 비난의 무게로는 충분히 가혹했다고 생각합니다. 노제와 광고주 사이에서 광고 계약과 스케줄을 살펴야 했던 소속사는 책임에서 물러나 회피해 있고 노제에게만 화살이 가는 상황이 위험해보입니다. 셀럽도 결국 인간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을 수도 있음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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