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청소노동자·하청, 처우 개선 손잡았다
지난 3월부터 임금 인상과 샤워실 설치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해 온 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놓고
용역업체와 구두 합의를 한 것으로 9일 파악됐다.
노사는 이르면 다음 주 최종 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라고 해요
그래도 처우 개선에 합의가 됐으니 다행이에요
제가 생각할 땐 우리나라는 아직 청소노동자, 경비 노동자의 대우가
일반 다른 노동자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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