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릴미22.08.10 17:36

행복하기만 한 이직은 없다 이직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만 같은 희망을 안고 새로운 회사에 출근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내 커리어를 쌓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해야 하고 어떤 것들 피해면 좋을지 알려드려요 1. 새로운 마음가짐은 얼마 안 간다. 새로운 루틴을 만들자 새로운 회사에 빨리 적응하고 빨리 성과를 내야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힐수록 빨리 지친다. 출근길, 일하는 시간, 중간에 짬을 내어 쉬는 법 등 새로운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2. 조직과 사람은 빨리 파악하자(Feat. 나만의 조직도 그리기) 스스로 본인이 속한 조직 내 조직도를 만들고 틈날 때마다 외울수록 초기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 3. 연차와 관계없이 먼저 인사하는 습관을 들이자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이 새로운 조직에서도 좋은 첫인상을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4. 전 직장, 조직과의 비교는 금물 새로운 회사에 프로세스에 적응하다 보면 좋은 것보다는 불편하고 안 좋은 것들이 먼저 눈에 띄곤 한다. 하지만 비교는 나에게만 마이너스만 될 뿐이다. "좋은 회사란 없다. 다만, 나에게 맞는 회사가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회사의 조건은 상대적이고, 그 기준은 오롯이 나에게 달려있다는 점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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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yahn4522.12.09 21:31
어딜가나 불만이 생기고 애로사항이 생겨요
slsislsisy22.08.11 14:28
이직이유는 사람관계가 제일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