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9925.02.28 10:37

아내분 고생 하셨어요 그동안. 남편분도 부모때문에 힘들었겠지만 막말 수위가 너무나 높더군요 아무 잘못도 없는 임신한 와이프한테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나 싶네요 시댁과 연 끊지않는 이상 계속 그럴거에요... 부디 잘 해결되길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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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짱25.03.01 09:06
저도 봤는데 남편분이 독립을 안했더군요 부모에게서 우리가족 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결혼하면 부인과 자식이 1순의 내 가족이예요 그런 마인드니 결혼생활이 제대로 유지뎌기 힘들고 부모님도 자식을 다 백프로 우선시 하진 않아요 잘 해결 되길 바래요
sjy050525.02.28 21:27
저 남자는 딱 짜르고 살수 없다
gcqaUqp9825.02.28 12:47
진심 안타까운 부부..남편분 이제라도 아내와 아기만보고 사세요 아내분 고생많았어요ㅠㆍㅠ 서로 바라보며 위하며 사시길 기원합니다
uicrsllx1225.02.28 11:27
이런 쓰레기부모가 어딨냐? 나도 부모지만 부모들은 자식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려고 노력하지자식돈 떼어먹는 이런 못된 인간들은 부모가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