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콘서트 마지막날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VIP티켓이라 오디오 체크부터 볼수가 있었는데, 오디오체크때는 나오긴 나왔는데, 중간에 갑자기 들어가서 사라졌었습니다.
그리고 콘서트때도 중간중간 갑자기 사라지거나, 혼자 방황하는 모습들을 보고 댄서들이 오히려 붙잡아서 데리고 나오는 모습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나왔지만 '그리워해요'를 부를 때도 방콕 첫날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고, 관객들이 앵콜을 외쳐서 앵콜때도 나왔지만 표정도 없고, 제대로 댄스도 하지 않고, 중간에 혼자 갑자기 들어가려고 하는거를 CL이 막는 모습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여러 가수들 콘서트들을 가봤지만, 연예인의 직업으로 관객에 대해서는 무성의하면서도 되려 걱정까지 되는 가수는 처음이였습니다. 악플보단 박봄 주변에 계신 분들이 정말 많은 케어와 치료가 필요가 느껴집니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