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돌싱포맨에 구준엽이랑 성규랑 (한명은 기억 안 나는데) 나왔었는데 최근 두 사람 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서 뭔가 참.. 그때만 해도 두 사람 다 올해 이런 일을 겪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겠지.. 성규 누나는 투병중이셨다니 어느정도 예상했으려나..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 앞날인데 당장 내일도 우리에게 허락되지 않을 수도 있고.. 모두가 그런 맘으로 살면 좋을 거 같다. 욕심낼 것도 미워할 것도 괴롭히지도 말고 그냥 품어주고 용서해주고 감사해하면서.. 남은 가족들이 많이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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