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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부터 끊어야 함.
자꾸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쓰고, 내가 죽으면 많은 사람들이 슬퍼해주겠지? 주목 받겠지? 이런 심리도 있을 듯.
결국 자기 문제인데..
저렇게 피지컬 좋고 예쁘게 태어났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살기가 엄청 수월할텐데 그걸 활용하지 못하고
자꾸 남한테 보여주기 위한 가식으로 살다보니
남들은 혼자 힘들어하다 혼자 일어서는 일들을
SNS 즐겨하는 사람들은 자꾸 티를 내려고 함. 자꾸 봐달라고.
그래서 봐주면 더 슬픈 척, 더 힘든 척 하면서 점점 스스로의 감정에 더 깊이 빠져들다가
결국 극단적인 퍼포먼스(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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