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은 다음에 이런 말 하면 뭐하냐. 김새론이 살아서 복귀했다면 악플 달았을 인간들이. 카페 알바하는 것까지 욕하고 해고당하는데 어린 친구가 대체 뭘 할 수 있었겠냐. 자꾸 누가 죽였네 누가 어떻네 하면서 남 탓 그만 합시다. 사람이 잘못했을 때 자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를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못했다는 사실만으로 두고두고 괴롭히며 죽을 때까지 몰아붙이는 걸 그만해야 합니다. 설리 때부터 바뀌는 게 없어요. 자기 외의 모두가 죽어야 그만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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