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rigo25.02.17 00:35

대혐오의 시대가 맞고 남과 비교하며 돈에 미친 나라, 잘되면 까내리고, 죄를 지으면 숨 쉴 틈도 안주고 벼랑끝으로 몰아 넣는 짓 진짜 그만해야된다. 너무 불쌍하지 않습니까? 20대 친구가 꿈도 못펼치고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은게.. 그걸 본인들 자식 또는 가족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음주운전 그래 죄 맞죠 근데 숨쉴틈은 주고 적당히 해야죠 정도의 비판은 자정작용을 하지만 비난과 조롱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연기 더이상 못하고 떠나버린건데.. 에휴 젊음이 아깝네요, 저조차도 마찬거지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고 살아가며 흠이 하나도 없다고 자부할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다 남들에게 누구보다 이해받고싶으면서 그 조그마한 관심과 사랑을 아무도 못줄까요? 요근래 들어서 더더욱 이웃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시대가 되었으면합니다. 에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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