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pJxe8er25.02.16 12:32

아버지는 경험상 아들이 자기 앞에서는 온순했으므로 다른 경우에도 대화로 얘기가 잘 풀릴거라고 생각했나보다. 아버지의 존재감이 아닌 다른 그 보다 쉽거나 연약한 존재한테는 한없이 폭력적이었던 역사를 아버진 목격못했나보네. 그니까 많이 양보해서 정신질환도 맞겠지만 선택적 폭력성이잖아 머리 굴린거잖아. 설득과 도움이 필요한게 아니고 약물과 매질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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