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퇴근하고 서울서 대전오는데 본인 애기 어린이집 보내놓고 집에서 퍼질러 놀던 인간이 밥도 안 해놓고 일 하고 자기 보러와 준 남자친구한테 운전해라 애기하원시켜라 목욕시켜라 이 닦여라 하고있는 옥순이. 악마냐? 경수 어머님 억장 무너지는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베플나같으면 막 맛있능거 해주고 싶고 뭘 해주고 싶을텐데 그런거 일절 없이 아기마냥 바라기만 하더라. 경수딸 초딩 애기한테 옷 선물 보낸거 고맙다고 안한다고 그거마저 투정부릴때 기함을…. 여러모로 진짜 정상 범주는 아닌거 같은데 뭐 서로만 좋으면 대지융. 사진도 방송후 급 경수네가서 인증 사진 찍은거 같넹

베플그냥 둘이 조용히 좀 지내면 안되니! 방송이건 기사건 관심주지 말자. 나솔 OTT로 시간 날 때 잘챙겨보는데 둘 나온데서 스킵했음 그냥 보기 전부터 피곤ㅠㅠ 둘이 그냥 살아. 방송 나와서 욕먹고 해명하고 이정도면 악순환의 굴레 아니니 옥순 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