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미흠25.02.15 12:39

이거 보면서.. 내가 경수딸이면 진짜 저여자 절대 싫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겠더라.. 옥순이는 그냥 자기아들이랑 경수랑 세식구만 행복하게 살고싶은 이기적인 마음만 갖고있음이 보였음. 경수딸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 아들과 자기아들의 든든한 아빠가 되어줄 경수만. 오.로.지. 저 생각과 마음을 경수딸이 못느낄리가 없지... 사람인데.. 어려도 다 느낌-_-. 그리고 오씨가문의 한의사는 경수딸이 될 수도 있는건데. 지가 뭔데 지가 낳은 아들이 가문을 이어야한대? 미친거야? 제정신임? 진짜 학을 뗐다... 저런여자 절대 새엄마로 받아들이면 안됨. 셋째낳는순간 경수딸은 지금보다 더 찬밥신세에 버림취급받을거 뻔히 보인다. 경수님 진짜 제발 정신차리세요. 저 표독한 눈빛과 얼굴을 좀 콩깍지 벗고 봐보시라구요. 아 답답해진짜. 딸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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