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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
25.02.14 07:18
해줄순 있는데, 보온병의 이유식 식을때까지 죽치고 앉아 있는 손님이 사업장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없으면 거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바쁠때나 손님이 넘 없어서 속상한데 추가주문도 없이 저러면 맘이 편치 않겠지요.
식당·카페서 이유식 데워달라는 손님, 민폐일까요?... "어려운 일도 아닌데 괜찮다" vs "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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