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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opLa2525.02.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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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하늘이 아버님도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너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딸을 위해.. 지금은 그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딸을 위해 평소에 그토록 펜이였던 장원영님께 무리 일수도 있는 부탁을 하신것 같은데요..너무 비난하지 맙시다! 얼마나 딸이 살이있을때 장원영을 좋아했으면 마지막 가는길이 그래도 조금 덜 무섭고 좋은 기억 하나 가지고 갈 수 있게 하기 위한 아버지의 간절한 바램이였을까요? 그리고 안될거 알면서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부탁이라도 해본것 같은데요? 강요도 아니고..화환이라도 보내준 소속사에 감사합니다
구경왔으요25.02.13 12:09
인터뷰할때마다 장원영 이야기. 첨엔 아~~아이가 엄청 좋아했나보다. 장원영이 짧은 인사글 남겨주면 좋겠다 했는데.,.또 다른 인터뷰에 화환으로 부족한지 조문까지ㅜㅜ 아~~아이 잃은 부모면 그 어떤 말도 못할것같은데 저리 하고싶은말 다하는 모습에 조금 이질감이 느껴진건 사실...별이 된 아이의 소원일지 아닐지 모르는 장원영 조문...넘 계속되면 추모하던 마음에 금이 갈듯하니 이쯤해서 아이가 편히 잠들수있게 더이상 남들 입방아에 오르지 않길 바래요ㅜㅜ 하늘이의 그 무서웠던 순간을 생긱할수 없을만큼 아프니까요. 편하게 보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