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23.05.03 09:35

사과했는데도 계속 물고 늘어지는 남편 vs 아무리 그래도 아이 목숨 가지고 협박 마트에서 한 남자가 갓난아기 안고 있는 여자를 툭 쳐서 '미안합니다'라고 함 여자는 '조심 좀 하세요'라고 했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미안하면 답니까?'하면서 따지기 시작 그래서 그 남자는 실수로 부딪힌 거고 사과도 했는데 좀 받아주시죠 이런 식으로 받아쳤는데도 계속 남편이 따지고 시비 걸었다고 함 그러니까 그 남자가 눈빛부터 확 변하면서 '그만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거다, 애 목숨 2개가 아니잖아' 이래버림ㄷㄷㄷㄷ 그러니까 남편이 당황해서 그냥 가자... 시전 이걸로 의견 갈리던데 전 둘 다 선 넘었다고 봄 애초에 남편이 왜 그렇게까지 시비를 걸었는지도 모르겠고 이걸로 저런 수준의 협박을 한 남자도 정상 같아 보이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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