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pgqVrBF5125.02.11 22:42

나는 지금 10년째 습진에 시달리고 있는데 갈 병원이 없다.

동네 병원들은 미용시술만 하고, 큰병원에 가면 나는 다른 환자들 대비 아주아주 경상환자이기 때문에 눈치가 보인다. 어디로 가라는건지.... 최소한 헛걸음라도 안하게 간판만 봐도 알 수 있게 미용병원인지 치료병원인지 표시라도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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