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양익준 입장에선 그냥 그정도는 술자리 주정 정도였고
본인도 선배들에게 당했고 웃어넘기는 정도였으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었겠지
그 후배는 후배대로 자기도 나름 성인이고 사회인인데 학교때도 안맞았을
종이로 머리를 맞으니 기분 더럽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납득이 안됐다면 더 그랬겠지..
근디 술자리 그정도 행동으로 고소를 하고 법적조치가 오가는 요즘 세상도 강팍한것 같고
그 후배는 피해자로서 권리를 취한 것 뿐인데 앞으로 영화판에서 활동한다면
끊이지 않는 조롱과 선긋기를 당하겠지... 참 복합적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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