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휴가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한 잔과 책 읽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한국 판타지 소설 3권 추천드립니다 ㅎㅎ
맘에 드는 책 한 권 읽어보세요~
1. 작별 인사 (김영하)
김영하 작가의 신간 소설이며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별안간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한 소년의 여정을 _는 이야기
2. 28 (정유정)
모든 살아남고자 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정유정의 장편소설 『28』.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의 작가 정유정이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소설은 ‘불볕’이라는 뜻의 도시 ‘화양’에서 펼쳐지는
28일간의 이야기
3. 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더스트로 멸망한 이후의 세계를 무대로 한 첫 장편소설
추천해 드리는 3권 모두 재미있지만 다소 잔인함을 좋아하신다면
2번 28을 추천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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