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NxiwW25.02.08 11:48

7일 유족 측 변호인인 전상범 변호사는 유족이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단 한명이라며 "직접 가해자가 아닌 동료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진실을 함께 밝히길 희망한다. 마음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가영 씨는 현재까지 드러난 자료에 따르면 직접 가해자가 아니"라며 "유족들은 방관자에 불과한 사람이 주된 가해자로 오해받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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