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못생겼다. 어떻게 자기가 이쁘다고 하는거는 못생겼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내가 괜히 못생겼다고 하겠냐?
니가 마음씨든 성격을 안 좋게 쓰니까 못생겼다고 그러지.
얼굴이 이뻐봤자 아무쓸모가 없다.
얼굴이 중요한게 아니지. 마음씨나 성격이 좋은게 중요한거지. 그러니까 남을 괴롭히는게 마음씨나 성격이 좋은거냐?
진짜 한심한 놈이다. 정말 실망이다.
처음에는 기상캐스터들 좋아했는데 이런 놈들 때문에 이건 아니다 싶으면서 싫다.
정말 이런 놈들이 기상캐스터들 이미지를 망가뜨려요.
내가 이쁘다고 해보자. 그럼 너는 청개구리 같이 생겼어.
진짜 얼굴이 청개구리 같애. 그러니까 하는 짓도 청개구리지. 정말 이러고보니 관상이다.
청개구리는 처음에는 말을 안듣다가 나중에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니까 그 때서야 후회를 한다.
그럼 니 부모가 남을 괴롭힌거 알면 어떻게 될까?
남을 괴롭힌거 알고나면 진짜 충격받고 승질나고 기분이 안좋을거다.
그러면 니 부모의 얼굴에 먹칠하고 있는거지.
어디한번 니 부모의 얼굴 먹칠당해봐라.
너는 후회를 할거다. 그렇게 후회를 해도 소용없을거다.
그리고 그 죄책감 늙어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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