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A씨가 본인은 잘못 없다고 생각하며 제출한 증거자료겠지요? 전 저 카톡보니 속이 울렁거리네요..
제가 죽고싶다는 생각을하게 한 상사와 제가 주고받은 카톡같아서요.
끼리끼리 뭉쳐서 제 뒷담화 많이 하고,
제 실수가 발생했을 때 그걸 꼬투리 삼아서 감정 크게 표출하고..
저를 잘모르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걸 얘기하며 그 무리에서 고립시키는.. 그 상사..
그 상사는 지금도 본인이 한 짓들이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런 죄의식이 없어요.
올해는 그 상사가 부탁이라며, 한 팀이 되는데.. 미칠듯이 싫은데 아무 표현 못했고 오히려 열심히 하겠다고 얘기했어요.. 밤마다 악몽꾸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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