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이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런 기뿐 순간 마저도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충실하게 준비한 연기를 하라니 그건 너무 진인하고 가혹한게 아닌지? 게다가 박은빈은 울기만 하지 않았고 감사만 하지도 않았아요. 연기를 하면서 자신이 느꼈던 고민과 걱정, 그리고 좌절감등을 말하며 대상의 품격을 분명히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 울고 놀라고 꾸벅 인사하는 모습 마저도 예쁘고 소탈하게만 보였습니다.그는 가장 대상에 어울리는 배우 였고 그에 걸맞는 소감과 행동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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