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 됐는데요
고용노동청 소속 공무원이었다고 합니다
타살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일단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에요
하필 발견된 날이 바로 어제.. 근로자의 날이어서 더 마음이 안 좋네요...
요즘 젊은 공무원들의 자살 소식이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이렇게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게 환멸납니다
우리나라 고용노동을 책임지는 부서에서 직원들이 얼마나 힘든지는 하나도 관심이 없고 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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