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XNXwhG425.02.07 10:58

다 끝이 있구나...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댓글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richmond25.02.07 13:44
그러게요. 갑자기 겁이 나네요. 우리 기억 속에 아직 쌩쌩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세상 떴다는 뉴스들을 접할 때마다 우리 부모님이나 또 나도 저렇게 덧없이 세상 하직하겠지 하는 생각에 허무하고 두렵고.. 지금도 우린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며 살 뿐, 자각하면 너무 무섭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