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간의 존재론적 참사랑은 정말이지 너무나 귀한
가치로서 무한한 우주공간 그어느곳에서도 그가치는
최상의것으로 여겨질것이다. 인간은 사실 그 참사랑이라는것을 이해하고 그이해를 바탕으로 순도를 높여가기 위해 수도없는 환생을 스스로 갈구하고 하는것이다.
인간의 목숨따위는 그러한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수많은 인간들이 세상에 존재하지만 내면에
존재론적참사랑이 담겨져있고 매일매일 하늘에 불타며 떠있는 태양처럼 자신주변에 빛과 온기를주고사는사람들은 매우 희소할것이다.
구준엽.그대는 사실 서희원의 사망으로 이세상에서 존재할 이유중 큰부분은 상실됐다. 나머지 존재이유가 있다면 그건 그녀의 가족을 잘 돌보는 일일것이다.
서희원이라는 딸처럼 혹은 아들처럼 그녀의가족을
잘돌보며 길지않을 그대의 삶을 잘 꾸리다가
훗날 하늘에서 서희원과 재회할수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부디 다음생애서는 이번생처럼 마에 꺾이지 않는 좋은삶을 살수있게되길 바란다.
착하지만 힘들게사는 사람들을 평소 잘도우라.그도움을 받은 힘든자들이 힘을내어 참사랑을 행하며 살수있게 힘겨워하며 사는자들을 물질적으로 라도 돕고 살아야한다. 그것이 마를 이기는 하나의 방법이자 스스로의 영혼격을 높이는 길이기도 하다.
힘내길 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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