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xTdwsn7023.05.02 13:18

아 이건 좀 그러네... 흥행몰이도 중요하지만 더빙이 중요한 게 영상의 감정이 가슴에 남아야 하는 데 신경만 쓰일 것 같다. 이러면 불편한 사람들은 자막을 보라고 하겠지? 근데 그거 암? 자막과 더빙을 두 개 다 보는 사람도 있어. 오리지널 자막이 주는 감동과 한국어로만 표현 할 수 있는 그런 감동.. 예를 들어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트랩에 걸린 송태섭을 향해 소리치는 뚫어 빌드업은 자막보다 더빙이 더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그 차이가 있는데 더빙이 교포 발음으로 들리면 어떻겠냐? 흥행을 위한 것도 좋지만 적어도 관객을 좀 더 생각해줬으면...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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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XvkUQ9423.05.02 17:03
옛날 우르슬라 한국 더빙은 진짜 초초월더빙이였음
qqgowzU3623.05.02 13:40
중간에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 이거 헷갈리는 놈년들 왜 이렇게 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