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스띠25.02.06 10:55

사유가 있어서 퇴직하는거면 마음의 준비라도 하지... 이렇게 회사가 문닫으면서 비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건 상실감도 넘 크고 걍 좌절모드...ㅜㅜ 이제 더이상 취업 안되는 청년층만 고민인게 아닌 시국 맞는 듯... 잘 다니던 회사도 줄줄이 물 닫는 현실에 이미 망가진 내수는 더 바닥을 찍은데... 너무 걱정이다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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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walker25.02.07 19:28

지가 다니는 회사 언제 문닫을 지도 몰랐다냐???

라따뚜이25.02.06 14:43

안정적인 직장 구하기도 힘들어~ 집값은 비싸~ 이러니 아이가 태어날리가있나

hvmgvhv725.02.06 14:40

이러니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 건물주 부모 아닌이상은 다 힘들고 결혼, 출산 안하는 거지

김두부25.02.06 14:36

와... 지금 내 상황이네. 난 퇴사하고싶지 않은데 회사가 퇴사하래 ㅠㅠ

KJC3725.02.06 14:06

참.. 문제다 간신히 취업문 뚫고 들어온 신입애들은 더 어쩌라고.. 경력도 못쌓고 또 제자리... ㅠㅠ

관련 기사 계속 뜨는데 진짜 남일 같지가 않네...ㅠㅠ

kTsDcgO925.02.06 13:52

안그래도 이직하려고 준비중인데 연차 꽤 쌓인 경력직인데도 진짜 쉽지 않던데.. 저렇게 대책없이 짤리면 어쩌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