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satwg7725.02.06 08:57

기사제목만 보고 깜놀했네~~우라질~ 어떤 견주들은 미용과 목욕에 엄청 돈을 들여서 정성스레 해준다...남이 보기에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받으면서 말이지...그러나 대부분 그런 견주들한테 반려견이 유기되는경우가 더 많다....건강할땐 이쁘니까 돈들여서 해줘놓고 막상 어디 아프거나 해서 병원가는 비용이 감당못될때....갑자기 어린 가족이 생길때 등등~~~여러가지 이유아닌 이유를 갖다 붙이면서 유기하지~~~~스스로 데리고 있을때 잘해준일등을 위안삼으면서 말야~ 그러느니 정말 구성환님처럼 끝까지 가족으로써 책임지는 책임감이 중요하지 목욕이, 미용이.....그게 뭐 대수라고~ 반려견은 장난감이 아니고 살아있는 생명체 우리 인간처럼 살아 숨쉬는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제발 유기좀 하지마~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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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VPiyx2825.02.06 09:11
미용 안예쁘게 됐다고 바로 다음날 다른 미용실 데려가는 견주 보고 좀 어이 없더라 미용하는거 강아지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어차피 금방 자라고 좀 기르면 다 비슷할텐데 개 생각은 안하고 본인 눈에 이쁜지 안이쁜지가 중요하다니 남의개한테 그런 사람들이 난리치는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