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생긴 연예인 기사 작성할 때, '{연인이름}♥' {어그로성제목} 이런 형식으로 작성하는거 너무 촌스러움. 저 구린 양식 쓰는 이유가 선배나 회사가 시킨건지 본인이 자발적으로 따르는건지 모르겠는데, 어그로성 제목은 뭐 그렇다 치더라도 앞에 연인 이름 붙이는거 진짜 구리고 너무 촌스럽다. 알 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저걸 꼭 적어야 사람들 이해가 쉽다고 생각하는거면, 저 양식 쓰는 기자들은 앞으로 지네들 연애할 때 남자친구 생길 때마다 자기 카톡 이름 앞에 꼭 연인 이름 붙여라. '현재남친/구남친♥'' 이유나 [스포츠조선]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