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23.05.02 00:53

내 어린이시절의 우상 뽀식이 뽀병이 아저씨....이제는 연세가 드셔서 딸의 앞날을 걱정하시는 어른이 되셨네요...80년대 초반 어린이한테 불친절하던 당시 사회분위기상 가장 친근하고 다정하셨던 내가 이주 좋아했던 어른...연세가 드시고 세월이 익어갈수록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일면식도 없지만 뽀식이 아저씨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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