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헬기에 대한 민원은 민감한 문제다. 이 주제로 대학생 아들과 토론한적이 있다. 분명 필요한일인데.. 잘한 일인데.. 아군은 안생기고 적만 생기는 일을 하는 이재명에 대해서 말하다가 나온 내용이다.. 닥터헬기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이.. 그 닥터헬기 예산을 타내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까?? 십여년간을 어떤 정치인도 그걸 관심두지 않은 이유는.. 아군은 안생기고 적만 늘리는 예산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닥터헬기로 목숨을 건진 사람들조차 그런 생각을 안할거다.. 이재명은 그 예산을 만들어주고.. 인근 주민들의 원한을 샀다.. 소음과 먼지.. 그로 인한 민원피해와 부동산 가격 하락.. 그래서 난 이재명을 멍청한 정치인이라고 표현한다.. 코로나 사태를 유발한 신천지의 거짓말로 점점 코로나가 폭주하던 시절.. 명단과 동선을 확보한건 검찰총장 윤석열이 아니라.. 경기지사 이재명이다.. 그래서 이재명은 30만명이라는 광신적인 적을 만들었다.. 계곡정비는.. 당시에는 이재명을 칭찬하지만.. 그중에 실질적인 지지는 얼마나 될까?? 하지만.. 불법적이지만 막대한 소득을 기대했던 업주와 종업원들은 확실한 적군이 되었고.. 그들은 명백한 경기도민 유권자들이다.. 유권자들이 중요하게 봐야 하는건.. 후보자들의 말과 언론의 선동이 아니라.. 과거의 실적과 발자국.. 방향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