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eMdlLB2823.05.01 12:28

잘못은 했지만 이해는 간다. 나도 동네에 있는 산책로 지나가다가 개천에서 독립영화 빨래하는 씬 찍는다고 통로를 막아서 못 지나가게 함. 엄마가 다 오셨다고 어디냐하는데 지들 해 지기전에 찍어야한다고 양해를 해 달란다. 지들 해 지기전에 찍어야 해서. 나도 엄마도 못 만나고 계속 기다려야 하나 화가나서 한마디 했더니 주변에서 통제 당하던 사람들도 한마디씩 하기 시작하고 그제서야 지들끼리 무전기 하더니 보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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