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수년전에 드라마 우리집 앞에서 촬영하는데 새벽 내내 시끄럽고 환하고ㅠㅠ 눈 내리는 장면 찍는 날 인공 눈 뿌리는 기계 진짜 너무 시끄러웠음.. 출장 다녀와서 택시 타고 오는데 골목 통제해서 멀리서 캐리어 끌고 걸어가는데 감독이 누가 시끄럽게하냐고 난리ㅋㅋ 원래 집앞에 내리는거 지들 땜에 걷는데 난리난리.. 우리 집 앞인데 지나다니지도 못하게 하고 극혐이였음. 벽돌 던진건 저 사람이 잘못하긴 했는데 드라마 영화 촬영하는 팀도 분명 문제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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