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남자가 나려간것은 당연한 수순임. 꾸준히 보던 사람들은 다 알거다. 초반에는 진지하게 절약하거나 진지하게 사치하는 사람들이 신선했으나, 회가갈수록 카메라 앞에서 억지 절약 억지 사치 연출이 생기고, 반복된 연출이 식상했는지 막판에는 이게 화성인바이러스인지 , 무엇인지 물어보살인지 모를 관종들의 잔치가 되있었다. 결국은 폐지되었을건데, 조금더 일찍 판단한 것 뿐이다. 결국에는 눈쌀찌푸리는 기이한 사람들 위주로 억지연출해서 외면받았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