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가 있는게 맞지. 장애를 가진 입장에서 생각해봐. 턱이 있고 계단이 있으면 좌절하지. 우리 모두가 언젠가 늙어가고 장애를 후천적으로 가질 수도 있고 베리어프리는 선진국이면 갖춰야하는 당연한 거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늙어 가는 것 그리고 장애나 핸디캡을 가지고 사는 거 정말 어렵고 숨시듯 당연히 같이 살아가고 있는데 그들을 배려하는게 늙어가는 나를 배려하는 거지. 박위가 사고도 다쳤던 본인 부주의로 다쳐 장애를 얻었건 장애를 가지기 전에도 가진 이후에도 개인의 삶은 당연히 개인의 색깔대로 이어져야하는게 맞지. 박위를 응원한다. 장애가 숨쉬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돼. 박위 힘내라. 이렇게 장애인 인식에 갈길이 먼 이 나라에서 장애인으로 사는게 힘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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