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도움으로 위독한 신생아 무사히 병원 도착
2일 오전 응급환자였던 2주 된 신생아를
인천에서 서울로 이송하던 인천 129응급환자이송단이
당시 교통체증이 이어져 혼잡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관할 지구대에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자
10여 분 만에 순찰차를 앞뒤로 배치해 세브란스 병원까지
신속,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기 시작해서
1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를 40여 분 만에 병원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해요
진짜 응급환자이송단이랑 경찰의 합작으로
무사히 아이가 치료받을 수 있게 도작했다니 크~~
훌륭한 조치였네요
오랜만에 따뜻한 기사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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