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측이 추천한 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의 주도 하에 이뤄졌고, 비교한 특성값은 투표용지의 두께, 평량[7], 내부결합 강도, 인장강도, 내절도, 그리고 강직도(stiffness)[8]였다. 또 같은 판결문에서는 문제가 된 투표지들이 개표 완료 후 상당 기간 동안 100매 단위로 묶여 증거보전이 돼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충분히 접힌 자국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판시했다. 즉 육안으로 접힌 흔적이 잘 보이지 않을 뿐이지 실제로는 접힌 흔적이 있다는 것이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