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열 3위 방한 ‘의전 홀대’ 논란...연일 계속되는군요. 대통령 휴가라서 직접 못 만날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라도 의전을 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의전 결례일까요? 아니면 그럴 수도 있는 일인가요?

국익보다 본인의 휴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을까? 생각하는 능력의 문제인것 같네요.

다른나라 정상들은 왜 얼굴을보며 대화를 했을까? 대통령 휴가가 국익보다 그렇게 중요한건지 이번에 처음알았다...!!!!!!

그냥 딴거 다 치우고 다른나라에서 어떻게했는지 비교해보면 답 바로 나옴. 싱가폴-도착 당일 싱가포르 총리가 대통령궁에 초대하여 만남 말레이시아-도착 당일 말레이시아 대통령이 대통령궁에 초대하여 만남 대만-비행기부터 외무부 장관이 의전하러 나감(뜨감이라 최선을 다 했을 듯) 차이잉원 총통과 회담 본토 돌아가서 펠로시가 공식적으로 의전관련 조율한거 없다고함. 각국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이정도만해도 대충 답 나오는걸 왜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

외교의 기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