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pidrx7225.01.25 01:08

연예인에 관심 없지만 당시 입장문 읽고 참으로 성숙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괴로울 스밖에 없겠죠. 신영님이 활동하시는 건 얼마든지 좋지만, 가정사로 눈물 흘리거나 아이들 노출이 계속되면 신영님과 떼려야 뗄 수 없는 k까지 같이 받아들여야 하나 싶은 강요로 느껴질 수 있어요. 신영님을 응원하는 거지 k가 고까운 게 아닙니다. 공개적으로 불륜이 알려졌지만 묵묵하게 연기 활동을 하는 분들도 계세요. 신영님도 이런 예능보단 연기로 활동하거나, 적어도 눈물 흘리는 모습은 당분간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덧글 남깁니다. 힘든 시간이겠지만 잘 승화시켜 더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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