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sINEs823.04.29 00:07

박은빈 받을 줄 알았음. 우선 연기도 좋았고, 그 배역은 모 아니면 빽도인데 그걸 선택해서 해냈고,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큰 울림을 주었음. 갈라치기, 편견이 모두의 눈을 가린 사회에 단비같은 드라마였음. 조금 뒤쳐져서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서로 돕고 아끼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희망을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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