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공연장 예약 준수사항에 "구미문화예술회관공연 허가 규정에 따라 정치적 선동 및 정치적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않겠음." 이 내용에 소속사 및 이승환은 끝까지 사인을 하지 않음. 구미측에서는 콘서트장을 대관 해주는 거지 정치적 활동을하라고 대관 해준 게 아니잖아? 결국 끝까지 사인을 안 했고, 정치적 물리적 충돌을 우려해서 충분히 취소 될 수 있는 사안 아닌가? 이걸 왜 무조건 까고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