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낸 레트로 감성이 아닌 오랜 시간이 만든 진짜 노포 맛집 다섯 곳입니다 빠르게 바뀌는 외식 트렌드를 이기고 오랜 시간 살아남은 곳들이죠 1. 술이 술술 들어가는 진짜 노포 바이브, 마포 ‘원조마포껍데기집' 2. 일본 노포 야키니쿠 바이브를 송파 한 가운데서, 송파 '부일갈매기' 3. 웨이팅도 이겨내는 애주가들의 사랑방, 영등포 '대한옥' 4. 경상도의 얼이 스민 소담한 국시, 성북동 ‘국시집' 5. 담백하게 지켜온 세월의 맛, 약수 '약수동춘천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