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게 영혼을 판? 작곡가이자 연주자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진정 아름답죠. 이브리 기틀리스가 연주하는 파가니니 바협을 들으면, 다른 연주는 들을 수가 없던데, 뭐 ㅎㅎ 개인적인 소견.
오래전에 내한하셨을 때 몸이 노쇠해져 젊은 시절 모골송연하던 연주실력을 두 눈으로 뒤 귀로 확인하지 못했지만… 실황이나 레코드가 좀 남아 있어서 이렇게 생각날 때마다 꺼내 듣습니다.
여름에 공포영화로만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소오오오오름 끼치는 명연 들으며 더위를 잊어 보아요!
1악장 후반부터 미친 연주. 파기니니의 재림이라는 수식이 어울리는 기틀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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