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인간22.08.04 17:42

도심공원 속 반려견 갈등 대구의 한 근린공원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목줄 착용과 배변 처리 등을 놓고 빈번히 충돌해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해요 비반려인의 불만은 목줄을 하지 않고 다니거나 배변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배변 냄새가 진동한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진짜 소수의 몇 명의 반려인들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은데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인 만큼 반려인들은 꼭 목줄 착용이랑, 배변은 처리하고 비반려인들도 본인이 가지고 온 쓰레기는 꼭 챙겨서 모두가 깨끗하게 공원을 이용했으면 좋겠네요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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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윌22.08.07 12:27
기본을 지킬 때 더 아름다워지는 법이죠
22.08.07 11:29
하라는대로 하면 되는데 하라는대로 안하는 견주가 너무 많음. 솔직히 동네 공원들 새벽 한적하다 싶으면 죄다 목줄 없이 누구야~~~~~~~이러면서 산책하는 사람들 많고 똥치우는척 봉투에 담았다가 끝나고 집에가면서 슬쩍 버리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음.
온세상이 개똥 천지다. 반려인들이 성숙한 반려생활을 하지못하는 탓이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