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 있는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이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음
여기 창문이 폭 20센티 정도만 열리도록 고정장치가 있는데도 어떻게 빠져나와서 뛰어내리나봄...
이런 일이 계속되니 '추락방지 시설'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고 볼 수밖에 없는데
관할 보건소에선 딱히 제재를 가할 수가 없다고 함
불 났을 때 탈출하려면 창문이 완전히 개방돼야 한다는 소방법이 있어서....
아니 그럼 평소엔 못 열게 유지하다가 비상시에만 열릴 수 있게 할 순 없나?
이런식으로 투신을 하거나 아니면 탈출을 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걸 그냥 계속 두고 보는 것도 말이 안 되는데;
창문 열고 투신 사망‥반복된 추락사, 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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