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대단한 점이 이런거다.. 그 큰 사업을 하면서도 그 많은 많은 방송 스케줄을 하면서도 이런 인연들을 끝까지 챙기는거

백종원이라고 별수있나.. 물가도 그렇고 점점더 소비자들이 지갑을 안여는데.. 진짜 맛집이어도 한달에 두세번 갔다고쳐도 지금은 한번 정도로 줄이는게 요즘세상이다..

사람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하는건 만고의 진리인듯....그리고 나같아도 식재료 주방 깔끔하고 서비스마인드 좋은 선한 사람들 보면 나를 위해서라도 도울듯. 그동안 전국 각지 돌아다니면서 얼마나 사람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먹는 장사가 쉽네~ 하며 뛰어든 걸 수도없이 목격했으니....